나스닥 선물_21.1.20

 

 

어제(21.1.19) 나스닥은 양봉으로 마무리 하며,

마치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미리 준비하는 모양을 보였다.

그리고 오늘 장이 시작되고도 계속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바이든이 취임식을 진행을 하는 동안 계속 고점을 돌파하여,

13300까지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결론적으로 오늘 1,015$의 수익을 얻으며 매매 종료를 하게 되었다.

​

 

 

​

요르단에서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미 나스닥 선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다들 이미 저점에서 롱포지션을 잡고 관망을 하고 있었고,

내가 들어갈 자리가 쉽게 올 것 같지 않았다.

​

그렇지만 중간 중간 매수 타이밍을 주었고,

초반에는 몇번 속임수에 걸리기도 했지만,

바이든의 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는 계속 상방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

아직까지도 나스닥 선물 거래는 진행이 되고는 있지만

확실히 거래량은 조금 줄어들었으며, 오늘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었기 때문에

매매를 종료를 하고 나의 매매 패턴에 대하여 분석 및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하여

작성을 하고 있는 중이다.

​

사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긴 하다.

그러나 또한 대통령들이 주식 시장을 직접 움직이진 않는다.

다만 그들의 영향력으로 인해서 글로벌 금융 시장이 영향을 받긴 하지만 말이다.

 

 

S&P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상승을 한 기간은 클린턴 대통령때이다.

오바마 대통령와 트럼프 대통령 기간에도 수익률이 나쁘지 않았다.

​

트럼프 대통령에서 바이든 대통령으로 정권이 교체가 되었는데,

많은 잡음과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오늘 나스닥의 방향과 흐름을 보아서는

올해 미국의 경기가 많이 회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또한 우리나라 주식 시장 역시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지금도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글로벌 시장 중에서 가장 호황을 누리는 시장이지만,

지금보다도 더 상승할 여력이 있을 것 같다.

물론 항상 우상향 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이 있긴 하겠지만 말이다.

​

앞으로 잠을 조금 줄여서라도 한국 주식 시장도 꾸준히 확인을 하고

미국 선물 거래 및 주식 시장도 계속 확인을 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