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시간 새벽 2시(한국 시간 9시)
스캘핑 연습을 하기 위해 버텼다.
주식을 하면서 예전부터 공부(연습)을 해보고 싶었는데,
콩알만한 간때문에 미루고 미루었던 연습을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다.
장기투자를 하지만, 내가 매도를 하지 않는다면 수익금이 들어오지 않을 뿐 아니라
나의 자금을 불리기 위해서는 스캘핑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또한 지금부터 많은 노하우를 쌓아나가다보면,
경제적 자유를 빨리 이룰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노후에도 굶어죽진 않겠다 싶은 생각에 앞으로 매매를 하고 일지를 작성하며
기록을 해놔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키움증권 조건 검색식에 내가 원하는 조건들을 입력을 하고,
검색기를 활성화시켰다.
장 시작 1분전부터 많은 종목들이 검색이 되었고,
그 중에 어떤 종목을 선택을 할지는 차트를 보고 결정을 해야 했다.
그렇게 해서 선택한 종목이 삼천당제약이었다.
물론 삼화페인트, 대웅 등 여러 종목이 검색이 되었지만,
차트 모양이 눈에 띄는게 삼천당제약이라 이번에는 삼천당제약으로 연습을 시도했다.
전일 종가 대비 7%이상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지만,
눌림목이라고 판단을 하여 매수를 결정하게 되었다.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점점 5일선부터 시작해서 정배열로 가려는 움직임이 느껴졌다.
그러다가 9시 40분(한국시간)에 갑자기 거래량이 증가를 하며 가격이 상승을 했다.
그때를 노려서 매도를 하려고 했으나....
요르단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터넷 문제로 영웅문 접속이 종료가 되어버렸다....
결국 매도 타이밍을 놓치고, 잠시 동안의 횡보구간에서 매도를 결정을 했다.
이미 요르단 시간 3시를 가르키고 있었기 때문에,
피곤함을 이겨내기가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차트를 보니, 단 5분~10분만 참았더라면,
좀더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가.....
그래서 이번 삼천당제약으로는 약 1%의 수익을 얻었다.
이번 삼천당제약을 매매하면서(스캘핑 연습) 다음에 연습할 때,
해보아야 할 것을 느꼈다.
<분할 매수 / 매도를 하자!>
사실 눌림목이라고 판단해서 매수를 했지만, 매수 가격보다 좀더 하락했다는 점이다.
그렇게 되었다면, 평단가를 조금 낮추면서 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매수가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매도를 할 때에도, 분할해서 매도를 한다면
오늘 매도를 한 시점보다 조금 더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까지
스캘핑 연습은 꾸준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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