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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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동시 만기 '네 마녀의 날'…수급 충격 제한적”
오는 9일은 3개월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선물옵션 동기 만기일이나 3월과 6월 등 올해 이전 사례를 고려할 때 오는 9월 만기일도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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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녀의 날이란?
● 네 마녀의 날
→ 주가지수의 선물, 옵션 / 개별주식의 선물, 옵션 4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
→ 미국의 월스트리트에서 처음 사용
→ 미국 트레이더들은 파생상품 만기가 겹치는 날에는 특히 주식시장의 변동폭이 넓어지고
예측이 힘들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발견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날이라고 하여
"마녀가 심술을 부리며 이곳저곳 돌아다닌다"는 뜻에서 "네 마녀의 날"이라고 부름
→ 영어로는 쿼드러블 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라고 부름
● 시기
→ 한국 : 3 / 6 / 9 / 12월 둘째주 목요일
→ 미국 : 3 / 6 / 9 / 12월 셋째주 금요일
● 주의할 점
→ 네 마녀의 날에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시장에 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을 하는 경우가 많음
→ 투자자들은 하락할 경우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거나, 등락이 적은 중소형주에 투자해 손실을 최소화
→ 최근에는 큰 매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상승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