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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로 수익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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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위버스 발판삼아 '글로벌 플랫폼 기업' 발돋움 - 팍스넷뉴스

사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를 조사를 하면서 위버스라는 것을 처음 들어보았다.

위버스는 하이브의 자회사가 만든 플랫폼이지만,

하이브가 YG와 손을 잡으면서 위버스의 플랫폼을 한층 강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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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트래저를 시작으로 8월 블랙핑크까지 주요 활동 라인업이 위버스에 입점을 했고,

기존에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서 판매를 하던 공식 MD를 위버스샵으로 이전했다.

특히 블랙핑크는 6천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가 있으며,

멤버 개인당 4~5천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만큼 위버스의 성장은 더 가파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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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반기에 데뷔 5주년 이벤트, 리사 솔로 데뷔, 완전체 컴백 과정에서

매출의 상승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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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 매출 확대 + 메타버스 탑승

자회사인 YG PLUS는 소속 아티스트의 MD 판매 확대 및

하이브의 국내 음원 유통의 실적으로 상반기에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이 된다.

자회사 매출이 이렇게 증가를 하기 때문에 YG의 주가도 그 영향으로 상승 예상이 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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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YG PLUS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회사인 "맥스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맥스트가 상장후에 관심을 받고 주가가 급등을 하면서

YG PLUS의 주가도 동반 상승을 했었다.

이처럼 YG는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향후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차트 분석

YG엔터테인먼트의 차트를 보면, 작년 말부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올해 5월부터 지속 상승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연내에 콘서트가 재개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상승을 하는 모양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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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단기적으로 본다면 62,200원까지는 충분히 상승을 할 것이며,

실적 + 기대감으로 추가 상승은 얼마든 가능하다.

다만 손절은 57,100원 선으로 하고 매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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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으로 본다면, 7만원 이상까지도 가능할 것이며,

그렇다면 손절라인도 50,000~52,000원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