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302440)_21.5.04

본격적인 실적 증명의 시간

SK바이오사이언스 IR자료

 

SK바이오사이언스의 2021년 1분기 실적은 매출 1,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22%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537억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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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코로나 19 CMO/CDMO 사업의 본격적인 손익 반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스트라제네카(CMO) : 원액(DS) / 완제(DP)의 Validation 완료 후 상업화 물량 생산 및 출하 진행

노바백스(CDMO) : PV 배치 생산을 위한 공정 특성 연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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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점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을 견인한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와 올해 물량 계약은 완료되었으며,

노배백스는 PV 배치 생산 및 허가 후 상업화 물량 생산을 하여 추가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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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출총이익률이 65.1%, 영업이익률은 47.7%를 기록하며 코로나19 CMO 사업의 높은 마진율을 증명했다.

 

자체 백신도 초록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백신도 진행을 하고 있다.

2020년 말 SKYVaricella(수두) 수출 시작, 당분기에도 일부 반영이 되었지만,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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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Zoster(대상포진)의 점진적 판매 확대로 2분기 매출도 성장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월 가넞의 달, 하반기 독감 백신 접종 시즌 도래 등으로 1분기 대비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 같다.

 

차트 분석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하지 오래되지 않는 종목이다.

상장 당시에도 거대 IPO로 인기를 끌었으며,

상장 당일 상승을 했지만, 그 후 차익 실현이 이루어지며 상장가보다 더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4월 초부터 다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이 바로 실적과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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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이미 SK바이오사이언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을 한다.

차트 상으로 그리고 재무제표 상으로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비해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2분기 내에는 전고점을 뚫고 상승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