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8/30일 ~ 9/3일)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증가를 하면서
두 지수(코스피 & 코스닥) 모두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반등을 하는 모습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분석을 해보고
다음주에는 어떠한 모양새로 이어갈 지 나름대로 예측을 해보려고 한다.
코스피 지수
테이퍼링 이슈로 3049.03포인트 까지 하락했던 코스피는 반등하며 3201.06포인트로 마감을 했다.
어제는 3175.85에 마무리가 되었지만, 오늘은 애플카라는 이슈로 인해 외국인들의 5,790억 매수로 인해
다시 3200선을 지키며 상승 마무리를 했다.
저점대비 상승을 한 것은 만족스러운 결과이며, 3100 선의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평선도 아직 정배열이 되진 않았지만, 5일선이 20일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직 상승을 할 수 있는 여력은 남아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3220선이라는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다시 하락을 한 영향이 있기 때문에
다음주에 주요 관젼 포인트는 3220선을 돌파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번더 코스피가 하락 및 횡보를 하는 차트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이유는 현대의 "수소위크"가 9월 7일에 예정되어 있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봐야하겠지만,
9월9일 선물 / 옵션 동시만기일이기 때문이다.
상승 시그널과 하락 시그널이 다음주에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상승을 하거나 하락을 하지 않고 3200선을 지켜주며 횡보를 하는 모습이 될 것 같다.
코스피 지수는 3150~3220 사이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일 것 같다.
코스닥 지수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지수와 다르게 하락 후 반등이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963.90포인트까지 하락을 했지만 "V"자 반등을 보여주고 있는 차트라고 생각을 한다.
코스닥 지수도 아직 정배열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다음주에는 다시 정배열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전고점이 1062.03포인트 였으며 이번주에는 1053.85포인트로 마무리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스닥 지수도 코스피 지수와 마찬가지로 다음주에 현대의 수소위크와 관련된 종목들의
상승이 예상이 되지만, 네마녀의 날이기 때문에 하락을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다음주에 다시 조정을 하며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코스닥 지수는 1040~1070 사이에서 다음주 마무리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주식을 함에 있어서 코스피 & 코스닥 지수는 항상 중요한 지표 역할을 하는 것임에 분명하다.
개별 종목의 차트도 중요하긴 하지만, 주요 지수가 어떻게 되는지 움직임을 확인하고 매수 및 매도를 해야
조금 더 안정적인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경제전문가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를 살펴보면서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매매를 하다보면
나중에서는 더 많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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