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및 실적 개선으로 인한 주가 상승 기대
한국의 대표적인 배당주
KT는 한국에서 배당으로 유명하다.
2020년 주당 1,350원의 배당을 결정하였고, 2021년에도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다.
별도 조정 순이익의 50%를 배당하기로 했는데 통신부문의 실적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경쟁사 대비 높은 5G 가입자 비중으로 실적 개선 요인이 많아서 주가 상승가능성이 높다.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5% 이상 기대
2020년 KT의 주당 배당금은 1,350원이었다.
배당을 발표한 2/9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대략 5.6%이다.
2020.5월 향후 3년(2020년~2022년) 중기 배당정책을 발표했었다.
주요 내용은 연결 대상 법인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별도 조정 순이익의 50%를
주주에게 배당한다는 것이다.
2020년 별도 기준 당기 순이익은 6,655억원으로 자사주를 제외한
별도 EPS는 2,700원 수준으로 50%의 배당 성향을 유지하였다.
올해는 작년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높은 성장이 기대되며,
5G 가입자 확대, 유료 방송 지배력 유지 등 통신부문에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및 영업이익 등 투자지표
2020년 매출액은 2019년 대비 -1.8%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그러나 2021년 / 2022년은 각각 전년 대비 2.5% /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이렇게 매출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서 주가 상승도 예상이 된다.
차트분석
현재 KT의 가격은 26,100원이다.
작년 11월 저점을 찍은 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700원이 깨지지 않는 선에서 상승을 유지한다면, 2018년 8월 고점인 35,000원까지도
상승할 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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