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올려주는 에세이로
가볍게 읽기 좋았던 책이었던 것 같다.
지금 나는 힘들거나 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힘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마인드와 스스로를 칭찬하거나 하는 행위는 언제나 필요한 행위인 것 같다.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 나는 '행복'으로 할래.
이 문구가 가장 와닿았다.
나는 항상 긍정에너지가 전파된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있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할 때에도 그러하다.
그러나 사실 쉬운 것은 아니다.
그날 내 기분에 따라서
한없이 부정적으로 생각이 될 수도 있는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기분을 내가 정할 수 있다면,
항상 '행복'으로 정할 수 있다면,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더 행복감을 전파해 줄 수 있을텐데....
앞으로 그러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이와 더불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라는 것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주인공에게 정보를 알려주고, 놀림을 막아주는 등의
행위를 한 것에 별명을 지어준 것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봄날의 햇살과 같이
항상 긍정의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
특히 내 가족, 친구에게 먼저 그렇게 해야할 것이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오늘도 내 기분은 '행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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